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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4

평균평점 5.0

100% 수강 후 작성

변수와의 첫 만남을 복습하는 것으로 완강을 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매 강의마다 "안녕하세요"로 시작해서 "감사합니다"로 끝납니다. 어느 한 강의에도 빠진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정성이 가득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클릭했을 때 볼 수 있는 썸네일에서도 정성이 가득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썸네일이 내용을 분명하게 전달하여 썸네일만 보더라도 복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완강했을 때 뜨는 내용을 교수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것 같은데 그 내용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시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변수와의 첫만남 강의를 보면서 이 시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그 메모리에 이름을 붙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메모리에 지나지 않았다. )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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