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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고 있기로는 jpa이 jdbc위에 올려져 db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자바 코드로 쿼리를 짤 수 있는 도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Jpa도 jdbc를 쓴다면 jpa에서 트랜잭션 구현체가 따로 있는것의 필요성이 의아해져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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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JPA는 ORM(Object-Relational Mapping) 기술을 제공하는 자바 표준입니다. JPA를 사용하면 개발자가 직접 SQL을 작성하지 않고도 객체 지향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JPA는 내부에서 JDBC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통신합니다. 그렇다면 왜 JPA에서 따로 commit의 구현체를 만들어 사용할까요?
JPA는 영속성 컨텍스트(persistence context)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JPA에서 엔티티(객체)들이 영구 저장되고 관리되는 환경을 말합니다.
JPA의 트랜잭션 작업은 일반적으로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JPA를 사용하면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커밋(commit)하거나 롤백(rollback)하고, 내부적으로 JDBC의 commit 또는 rollback을 처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JPA와 함께 JDBC를 함께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JPA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특정한 작업이나 데이터베이스 특성을 활용해야 할 때 JDB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JPA의 commit 구현체를 따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JPA와 JDBC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JPA의 트랜잭션 처리 및 마무리 단계에서 JDBC의 commit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JPA는 기본적으로 JDBC를 내부적으로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처리합니다. 그러나 특정한 경우에는 JPA와 함께 JDBC를 사용해야할 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따로 commit의 구현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