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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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계층 개발챕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문득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 남기게되었습니다.
코드를 작성하고 서버를 재실행하면 기존에 db에 넣어둔 데이터가 다 날아가고 없어지는게 서비스로직에 달려있는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 때문인가요?
테스트코드에서의 @Trasactional 어노테이션의 경우 테스트데이터의 경우 테스트만 진행하고 테스트된 데이터는 db에 반영을 하지 않기위해서(Rollback) 사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코드에서도 반영이 되지않는 이유가 서비스로직에 포함된 트랜잭션 어노테이션 때문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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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서버 재실행 시에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서버를 재실행하면 일반적으로 메모리 상에 있던 데이터가 모두 초기화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던 데이터도 사라지게 되요. 따라서 재실행 이후에는 데이터를 다시 추가해야 합니다.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은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해요. 트랜잭션이란 여러 개의 데이터 작업을 하나의 논리적인 작업 단위로 묶는 개념이에요.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은 트랜잭션이 포함된 메서드가 실행될 때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변경 작업을 하거나, 트랜잭션의 실행 결과를 롤백할 지 커밋할 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해요.
따라서 서비스 로직에서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이 사용된 경우, 해당 메서드가 실행되는 동안의 모든 데이터 작업은 트랜잭션에 묶여있기 때문에 롤백되거나 커밋되지 않으면 변경 내용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지 않아요. 이로 인해 서버를 재실행해도 변경된 데이터가 데이터베이스에 영구적으로 저장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롤백이나 커밋을 수행할 때는 관리되는 트랜잭션 범위 내에서만 트랜잭션 처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재실행 이후에는 트랜잭션 범위를 벗어나 데이터베이스에 변경된 내용이 영구적으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