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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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서버에서 TCP 소켓 클라이언트를 구성하는 클래스 경우 new 가 아닌 빈으로 관리할 경우 이번 강의의 내용 처럼 프로토 타입 + ObjectProvider를 사용 해야하는 것이 맞을까요?
강의 내용을 보면 ObjectProvider 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렇다면 싱글톤으로 객체를 관리하면 안되는 경우 경우(위에 말씀 드린 Client Socket이나 굳이 예를 들면 DBConnection Pool을 직접 구현할 경우 connection 객체 생성)에는 실무에선 단순히 new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하는게 관례인지 궁금합니다.
(스프링을 처음 배워보는 입장에서 현업에서 사용하는 관례가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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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 hartz님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프로토타입 스코프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언제 사용하면 좋은가? 를 우선순위로 남겨드릴께요. (이건 참고용입니다.)
1. new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new로 해결합니다.
2. 요청 마다 항상 새로운 객체가 필요한데, new를 사용하면 의존관계 주입(@Autowired)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의존관계 주입(@Autowired)을 객체 생성 시점에 꼭 받아야 하면 프로토타입으로 해결합니다.
실무에서는 대부분의 문제를 1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개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1번으로 해결하는 것 보다 2번으로 해결하는게 더 나아 보이면 2번으로 해결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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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업코드를 보면서 prototype bean 을사용하는걸 보긴했는데 저희같은경우는 GRPC 를이용해서 streaming 데이터를 수신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Grpc 에서 요청이오면 Prototype bean 을 생성하고 이 내부에 streaming 데이터를 계속 쌓는방식으로 처리할때 prototype bean 을 사용합니다.
요약하자면, 특정 기능에서 stateful 한 케이스에서 prototype bean 을 쓰는걸 보긴했는데.. 이런경우는 거의없긴할거같습니다. 대부분 Rest API 는 stateful 한 경우가 안티패턴이라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