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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 현재 상황

  • 회원 정보에 대한 공통 DTO 생성 (회원 엔티티에 노출 가능한 모든 필드를 담았습니다.)

   

• 목표

  • 공통 DTO에 validation 적용

     

• 문제 상황

  • 공통 DTO를 사용하니 컨트롤러, 서비스 로직에 따라 조건이 달라 Bean validation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 서비스 메소드 마다 member_id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생각해본 해결 방법

  1. Bean validation(어노테이션)을 통해 최소한에 검증만 한 후 개별 로직안에서 추가 validation을 진행한다.

     • 가장 간단하나 로직이 지저분해질 것 같습니다.

        

  2. 공통 DTO를 validation을 따라 분리한다.

     • DTO 분리 기준이 validation이라는 점이 타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DTO 생성을 별도의 팩토리로 분리하여 팩토리 내에서 validation을 진행한다.

     • DTO 생성과 검증에 대한 로직을 숨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DTO 수가 늘어날수록 팩토리 클래스도 많아져서 복잡도가 올라 갈 것 같습니다.

        

  4. DTO 내에 별도의 검증 메소드를 만들어 생성될 때 validation을 진행한다.

      

  5. Bean validation group을 사용한다.

   

• 질문

  • JPA 강의에서 공통 DTO를 사용 후 예외 케이스만 분리하신다는 답변을 봤습니다. 공통 DTO에 경우 validation을 주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공통 DTO에 회원 엔티티에 대부분 필드를 담았는데, 위에 말씀하신 공통 DTO를 잘못 이해하여 범위를 너무 크게 잡아 생긴 문제인지 혹은 Bean validation으로 풀어내려는 강박인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