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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윈도우즈10의 경우 아래 위치에 mariaDB의 설정 파일인 my.ini 혹은 my.cnf 등이 있는데요
c:\Program Files\MariaDB 10.4\data\
이 파일의 내용에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즈10의 경우 해당 파일에서 (리눅스 서버의 경우는 보통 /etc/mysql/ 이하에 있습니다)
[mysqld]
character-set-server = utf8
collation-server = utf8_general_ci
init-connect = SET NAMES utf8
[mysqldump]
default-character-set = utf8
[mysql]
default-character-set = utf8
*수정 후, mariaDB 서버를 재시작 합니다.
https://mariadb.com/kb/en/setting-character-sets-and-collations/ 를 참고했으며 리눅스와 윈도우즈 서버의 경우에 따라, mariaDB 의 버전에 따라 다소 다른 점이 있긴 합니다. 관련 내용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에 의해 변경되는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므로 적지 않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이나 mariadb사이트에서 관련 검색을 통해 충분히 정보 습득 후 참고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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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gkk365님.
칼럼 별로 붙은 COLATE 이하 부분의 추가적인 정보라면, 해당 HeidiSQL 버전에서 CREATE 스크립트 자동 생성 기능 등이 보강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테이블 CREATE 스크립트 생성시 강제로 COLLATE 옵션까지 생성).
해당 절의 내용만 보자면, MariaDB 설치 시 COLLATE의 기본값이 'latin1_swedish...'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는 MariaDB 설치 시 "utf-8" 등으로 수정할 수 있으며 운영 중이라면 관리자 권한으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학습용이라면 (데이터 입력/수정 시 한글이 깨지지만 않는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테이블 정보를 수정하는 "기본탭" 등에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캡처해주신 화면에서 "기본탭" 아래 정보들 중 "조합"이라는 부분을 더블클릭해 보시면 칼럼 별로 값을 정할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칼럼 단위로 출력되는 COLLATE 절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MariaDB 가 내부적으로 지니고 있는 테이블 운영에 필요한 내부 정보 데이터를 보여주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