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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de101573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질문에 남기신 강의에서의 글만 본다면 생성자의 파라미터만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영한님의 설명을 이해하기로는
위의 설명을 통해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작업의 순서로 진행이되고,
아래의 설명에 나와있듯 객체 생성시점에는 url이 없지만 setter주입으로 의존관계 주입의 순서가 진행됨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질문에 남기신 강의 설명 위에가 답변드리고자 하는 핵심인데요
"참고: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자"
이 설명 위에서는 3단계의 step(객체생성-의존관계주입-초기화)로 설명을 진행하시다가, 이 부분에서 2step(객체생성-초기화)으로 줄이셨습니다.
2step으로 줄인 객체생성에는 의존관계 주입단계까지 내포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며,
생성자는 필수정보(파라미터)
해당 영한님의 설명이 객체의 기본생성자가 아닌, 파라미터가 포함된 사용자 정의 생성자를 말씀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의존관계 주입이라는 단계를 포함하여 객체가 온전히 생성하기 위한 필수정보라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설명과 더불어 아래 코드를 보시면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의문 가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