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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hn J님! :)
네네 사실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레이어별로 검증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반대로 개발 비용을 고려했을 때는 너무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강의에서 말씀드린 내용 중에, 레이어별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관심사의 분리
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값에 대한 검증을 어디서 할 것인가'를 이야기할 때, (그 검증이 비즈니스 로직과 강하게 연관된 검증이 아니라면) 저는 가장 외부에 있는 Controller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Presentation Layer가 기본적인 검증을 담당해주기 때문에, Business Layer는 마음 놓고 비즈니스 로직을 전개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ㅎㅎ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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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컨트롤러에서 @Valid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필드를 검증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서비스 단에서 필드를 다시 검증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컨트롤러에서 검증된 필드가 서비스 단까지 전달된다면, 서비스 단에서 다시 검증할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완전성과 보안을 위해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무에서는 특정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요, 필드의 검증은 컨트롤러에서 처리하고, 서비스 단에서는 데이터를 가공하고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합니다. 필요한 경우 서비스 단에서도 유효성 검사를 수행할 수 있지만, 중복된 검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컨트롤러에서의 검증까지 이미 완료된 상태라면, 서비스 단에서는 중복된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