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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 서버로 데이터를 보낼때
L4, L7 스위치를 이용해서
L7 : URL등을 이용한 서버부하를 분산하는 기기, 트래픽분산
L4: TCP나 UDP 프로토콜의 헤더를 보고 스위칭한다.
로드 밸런싱이 가능 및 전송계층의 TCP, UDP 등의 헤더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판단해서 분산이 가능
하다고 하는데
근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TCP/IP 4계층이나 OSI 7계층에서
http 프로토콜 밑에 TCP/UDP계층으로 가고, IP계층 내려가 물리계층을 타고 서버에 있는 물리계층쪽에서 목적지에 도착 후 다시 헤더를 제거하면서 응용어플리케이션계층까지 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궁금한거는 로드밸런싱은 처음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한번만 수행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왜 L4에서 트랙픽분산을 또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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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167님 ㅎㅎ
궁금한거는 로드밸런싱은 처음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한번만 수행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왜 L4에서 트랙픽분산을 또 하는건가요?
>> 두번 안 할 수도 있습니다. L7 에서만,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수행할 수도 있고 L4에서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한 계층에서만 수행을 합니다. L4, L7 둘중에 하나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규모트래픽이라면 여러번 분산하는게 좋기 때문에 두개 다 할 수도 있게 됩니다.
AWS의 NLB / L4과 AWS의 ALB / L7 같은 경우 다음과 같이 동시에 수행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스턴스에 부하되는 트래픽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고 했을 때 보통은 L7만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L4를 써야 하거나 L7 + L4를 해야할 때는 다음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EX) 더 큰 대규모트래픽예상 OR Long running connection이 필요한 application(게임, 메세지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AWS - NLB, ALB의 더 많은 차이는 다음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aws.amazon.com/ko/elasticloadbalancing/features/
또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부탁드립니다.
좋은 수강평과 별점 5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강사 큰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