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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앱의 규모나 팀 등의 회사의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회사 바이 회사이긴 한데.. 작은 규모의 팀에서.. 정말 간단한 앱을 서비스하는 경우 스토리보드로도 많이 구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1) 스토리보드로 구현하는 경우
당연히 스토리보드의 Attribute Inspector에서 제공하는 설정을 최대한 활용하고 + (구현이 안되는) 나머지는 코드로 해결
2) 코드로 구현하는 경우
(이건 뭐 말할것도 없이) 그냥 코드로만 해결
그런데 제 경험은.. 대부분 그냥 코드로만 구현하는 2번의 경우가 많아서.. 굳이 고민거리인가 싶긴 합니다. 대부분 2번.. 그리고 간혹가다 팀의 규모나 서비스하는 앱의 규모가 작으면 1번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코드가 아닌 스토리보드를 선택했는데.. 굳이 많은 설정들을 다시 코드로 하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대부분.. 회사 내의 팀의 선택이겠지만, 저는 이런 경우면 그냥 처음부터 코드로 갈 것 같습니다. 협업 관점에서.. 완벽하게 어떤 규율이 있다면 그렇게 따라가면 되고, 아니면..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는 규율이라면.. 의미있는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좋은 고민을 해보시는 건 좋지만,
제 생각엔 이런 문제는 선택의 문제라..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대부분 이런 선택의 문제는 협업시에 경험 많은 분들의 의견 또는 회사 내부의 컨벤션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지금은 그냥 스토리보드로도 잘 구현할 줄 알고, 코드로도 잘 구현할 줄 아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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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같은 의미로 TabView와 NavigationView를 코드로 구현할 지, 스토리보드로 구현할 지도 개발자 취향과 회사 차이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코드로 구현하는 게 여러 의미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여러 선택지가 주어지니 많이 고민을 하게 되네요.
탭바와 네비게이션바도
코드로만 하면, 코드로 처음부터 주욱하고,
스토리보드 사용하면 스토리보드로 갑니다. 섞어서는 잘 안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