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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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ㅠㅠ 언어 문법은 사실 무언가를 만들기 위함이라 정말,
사용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처음에는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pji219님은 잘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지금부터라도 만드는 것에 집중하셔서,
당장 만들고 싶은게 없다면, 특정 사이트를 똑같이 만들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위에 이야기 주신대로 클론코딩 부터 차근 차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저도 서비스 오픈하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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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ji219님
오랜만에 뵙네요! :)
사실 경력직 개발자를 뽑는 곳에 지원을 해서 들어간 것은 맞지만,
절대 절대 실력이 그만큼되어서 들어갔다는 아닙니다.
즉 경력직을 뽑든 신입을 뽑든 회사에서는 사람이 필요해서 뽑는 것이고,
그러면 경력을 뽑는 자리라도 본인이 그만큼 잘 할 수 있다는 것만
보여줄 수 있다면 뽑힐 수 있다고 생각해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말 꼭 만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특정 서비스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서비스를 똑같이 만들어봐도 되구요.
아무튼 개발은 정말 축구와 같은 거라서,
저희가 축구를 배운다고 하면 축구의 역사 축구공이 왜 이렇게 생겼는지부터
배우지 않잖아요.
그렇듯 개발도 정말 바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배우는게 제일 빠르게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본인이 만들어 보고 싶은 거라면
더더욱 좋구요.
결국 개발을 배우는 이유도 우리가 생각하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기 위함이므로, 그렇지 못한다면 크게 흥미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학문 학습보다는,
무조건 무언가를 만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때 저도 react를 처음 시작했다고 했잖아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바로 만들기 시작했고
그리고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보면 저도 놀라울 정도에요.
다음 주에 오픈하는데 한번 보여드릴게요! :)
정말 저는 꼭 만들면서 학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되지 않아도 포트폴리오를 한번 만들어보시면
확실히 방향을 잡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또 궁금하신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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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 답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축구를 배울 때와 비유하신 것이 참 와닿네요 이해가 바로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지금까지 거의 99%의 공부를 이론을 공부하는데 시간을 쏟았고 무엇을 만들어 본다던지 하는것은 거의 하지 않고
그냥 이론 배울 때 예제를 따라 타이핑 하는 정도 였거든요.
그래서 프로그래밍 언어 문법을 배울 때 "이게 도대체 프로그램 만들 때 어떻게 쓰인다는거지? "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저는 아직 제가 뭘 만드는게 좋을지 특정 서비스가 떠오르지가 않아서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다른 서비스를 똑같이 만들어 보고
포트폴리오도 만드는 것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너무 이론에 치우친 공부를 했던거 같네요~
아직은 제가 뭘 만들어야할지 떠오르지를 않고 떠오른다고 해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감조차 오지 않아서
제가 클론 코딩으로 따라 만들면서 특정 서비스가 이런식으로 만들어지는구나를 깨닫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조금 수정하는 방향으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오픈하시는 리액트 프로젝트 기대 되네요:)
만드신 프로젝트도 구경 시켜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공부하는 방법이 제대로 된 것일까 결과물이 없는거 같아 고민이 있었는데
해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