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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의 이해와 실습 (webpack, babel, eslint..)

자주 사용하는 로더

해쉬값과 캐쉬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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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팩 기본편 - 자주 사용하는 로더'를 학습하고 있습니다.


로더들 중에, file-loader에 대해 학습하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웹팩이 .png파일을 발견하면 file-loader를 실행할 것이고, 로더가 동작하고 나면 아웃풋에 설정한 경로로 이미지 파일을 복사합니다. 그리고 파일명이 해쉬코드로 변경 됩니다.


수업시간에 강사님께서 쿼리스트링이 매번 바뀌는 해시값으로 설정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빌드를 할때마다 해시값이 매번 바뀌는 건가요?

그리고 이게 캐시 관점에서 어떤 도움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파일명이 해쉬코드로 변경되는게 캐쉬 갱신을 위한 처리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점에서 캐쉬 갱신에 도움을 주는지 이해가 잘 안가서요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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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지식공유자

브라우져는 같은 uri에 대해 일정기간 캐시합니다. 예를 들어

문제는 빌드 후 새로운 파일을 배포했는데도 브라우져가 캐시한 값을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새로 배포한 파일을 사용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파일명을 바꿔 캐시를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입니다.

  • 신규 빌드. 파일명을 hash_2.png로 바꾸고 이 파일을 요청하는 코드도 hash_2.png로 바꿔 배포

  • 브라우져는 http://domain.ocm/hash_2.png로 요청

  • 신규 요청이기 때문에 캐시에 없어서 서버에 요청해 파일을 다운로드.

  • 다음 요청부터는 캐시 값을 사용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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