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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해당 챕터의 마지막 강의인 "API 개발 고급 정리" 영상에서 엔티티 조회 방식과 DTO 직접 조회 방식 중 어떤 것을 더 권장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질문이 생겼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DTO 조회 방식은 쿼리문도 까다롭고 DTO를 추가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손이 잘 안가는 느낌이있었던 반면에,
엔티티 조회는 쿼리가 더 단순하고 배치사이즈 옵션으로 쉽게 페이징도 적용할 수 있어서 좀 더 다가오긴했습니다.
두 방식에 대한 차이와 장단점을 듣고나서는 네트워크 성능과 컴퓨터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엔티티 조회 방식으로 접근해도 거의 충분하다라고 이해를 했는데요.
강의를 만드신 시기가 몇년 전인만큼 현재는 시간이 흘러 네트워크 성능과 컴퓨터 성능이 더 발전했는데
지금은 엔티티 조회하는 방식만으로 컬렉션 조회하는데 성능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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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컬렉션 조회 방식에 대해 엔티티 조회와 DTO 직접 조회 두 가지 방식을 비교하였을 때, 만약 조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DTO 직접 조회를 권장합니다. 이는 네트워크 부하와 쿼리 부하를 줄일 수 있으며 컬렉션 데이터의 양이 많아질수록 성능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발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엔티티 조회 방식으로도 충분히 성능 문제 없이 컬렉션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는 컴퓨터 성능과 네트워크 성능의 개선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빠른 성능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엔티티 조회 방식에서도 컬렉션 조회에 대한 성능 문제가 없다면 DTO 직접 조회 방식까지 추가 작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인이 필요한 경우나 컬렉션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는 DTO 직접 조회 방식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