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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Product 로직을 보면, 맨 첫줄에
productPort.getProduct로 조회를 해온 뒤
product.update(~~~)로 변경을 하면, 변경 감지가 일어날텐데
굳이 save를 호출하신 이유가 뭐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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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제 생각은,
변경 감지를 위해서는 트랜잭션을 만들어야 하는데(@Transactional 등), 그럴 필요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명시적 트랜잭션을 통해서 조회와 수정을 트랜잭션으로 묶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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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updateProduct 메서드에서 getProduct로 조회를 해온 뒤에 변경사항을 update할 때 변경 감지가 일어날텐데 굳이 save를 호출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만약 변경사항이 없다면 update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save를 통해 변경사항이 있을 때만 DB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product.update(~~~) 메서드에서 update 쿼리를 수행할 때 미리 로딩된 영속성 컨텍스트 내의 엔티티와의 차이를 감지하면서 변경 사항을 찾아 update 쿼리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영속성 컨텍스트와 불일치하는 엔티티가 있다면, JPA에서는 그 객체의 변경 내역을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save를 호출하여 새로운 엔티티를 생성해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save를 호출하는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예제에서도 두 가지 이유가 모두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