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Hero님의 프로필 이미지
Hero

작성한 질문수

스프링 DB 2편 - 데이터 접근 활용 기술

Querydsl 소개1 - 기존 방식의 문제점

도메인 모델을 나눌 때 중간테이블

작성

·

893

·

수정됨

0

학습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더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질문전에 다음을 꼭 확인해주세요.

[질문 템플릿]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네니오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네
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아니오

[질문 내용]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Pojo 모델과 Entity 모델을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때, M:N 테이블을 나누어 주는 중간 테이블은 POJO 모델을 만들지 않고 infrastructure 레이어에 위치시키고 도메인 레이어에는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 때 해당 중간 테이블을 구분되는 두 도메인중 어느쪽에 위치시켜야할지 고민이 되어 질문을 남깁니다.

  • 보통 이러한 중간 테이블에 대응하는 Entity는 어느 패키지에 두는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 추후 데이터베이스를 나누었을 때 이러한 중간 테이블을 어디에 위치 시켜야할지 아니면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에 중간테이블을 중복 저장 시켜야할지 궁금합니다.

    • 양 쪽 모두에서 간간히 조회에 활용 됩니다.

     

위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1

김영한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영한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Hero님

질문의 핵심이 a,b의 중간 테이블 역할을 하는 n이라는 엔티티를 a모듈에 둘지, 아니면 b모듈에 둘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n이 a,b양쪽 모두에서 사용된다고 이해했습니다.

여기서는 의존관계가 중요합니다.

a->b모듈을 의존한다면 n은 b모듈에 두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a,b가 서로 의존하지 않는다면 n을 위한 별도의 모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a->n

b->n

원칙적으로는 이렇게 설계하는 맞지만, 지금 상황에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다면 하면 중복 저장도 고민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중간 테이블에 대응하는 Entity는 Infrastructure 레이어에 위치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중간 테이블에서 구성하는 두 도메인 중에서 구현하는 주도적인 도메인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나눌 때는 데이터의 분산과 트랜잭션 처리, 일관성 유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복 저장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복 저장 대신 분산 데이터베이스나, 분산 캐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대안으로는 중간 테이블을 POJO 모델에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코드의 간결함과 테스트의 용이성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유념하여 적용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ero님의 프로필 이미지
Hero

작성한 질문수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