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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더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질문전에 다음을 꼭 확인해주세요.
[질문 템플릿]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네니오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네
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아니오
[질문 내용]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Pojo 모델과 Entity 모델을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때, M:N 테이블을 나누어 주는 중간 테이블은 POJO 모델을 만들지 않고 infrastructure 레이어에 위치시키고 도메인 레이어에는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 때 해당 중간 테이블을 구분되는 두 도메인중 어느쪽에 위치시켜야할지 고민이 되어 질문을 남깁니다.
보통 이러한 중간 테이블에 대응하는 Entity는 어느 패키지에 두는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추후 데이터베이스를 나누었을 때 이러한 중간 테이블을 어디에 위치 시켜야할지 아니면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에 중간테이블을 중복 저장 시켜야할지 궁금합니다.
양 쪽 모두에서 간간히 조회에 활용 됩니다.
위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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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ro님
질문의 핵심이 a,b의 중간 테이블 역할을 하는 n이라는 엔티티를 a모듈에 둘지, 아니면 b모듈에 둘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n이 a,b양쪽 모두에서 사용된다고 이해했습니다.
여기서는 의존관계가 중요합니다.
a->b모듈을 의존한다면 n은 b모듈에 두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a,b가 서로 의존하지 않는다면 n을 위한 별도의 모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a->n
b->n
원칙적으로는 이렇게 설계하는 맞지만, 지금 상황에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다면 하면 중복 저장도 고민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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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이에요.
중간 테이블에 대응하는 Entity는 Infrastructure 레이어에 위치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중간 테이블에서 구성하는 두 도메인 중에서 구현하는 주도적인 도메인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나눌 때는 데이터의 분산과 트랜잭션 처리, 일관성 유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복 저장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복 저장 대신 분산 데이터베이스나, 분산 캐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대안으로는 중간 테이블을 POJO 모델에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코드의 간결함과 테스트의 용이성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유념하여 적용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