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875
0
라이브는 원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바꾸기 때문에 원본 데이터를 따로 손 볼 필요없는 것으로 이해했고,
추출은 원본 데이터를 말 그대로 따로 가지고 나와서 다른 곳에서 데이터를 수정, 변형 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을까요?
답변 2
1
1
넵, 지금의 이해가 적절하신 것으로 보이지만 약간만 보완한다면...
라이브 연결은 태블로 워크북이 데이터 원본을 LIVE로 직접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 원본이 업데이트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태블로 워크북의 새로고침 버튼만으로 화면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추출 연결은 스캔을 한 번 뜬 후 - 말씀하신대로 따로 가지고 나와서 - 데이터 원본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스캔을 뜬 결과물(데이터)은 어디에 저장되느냐, 나의 PC에 가져온다는 것이죠. 데이터를 수정/변형한다는게 어떤 의미로 쓰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는 데이터 원본에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 내 태블로 워크북 화면이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태블로 워크북이 데이터 원본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캔 뜬 파일(hyper)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죠. 업데이트하려면 스캔을 다시 뜨는 (추출 새로고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