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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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utoConfiguration
class SampleBeanConfigClass {
@Value("${name}")
String name;
@Bean
SampleBean sampleBean(){
System.out.println("sampleBean name = "+name);
}
}
@Configuration
class UserConfigClass {
@Value("${name}")
String name;
public UserConfigClass(){
System.out.println("UserConfigClass name = "+name);
}
@Bean
public UserConfigBean userConfigBean(){
System.out.println("UserConfigBean name = "+name);
return new UserConfigBean();
}
}
//application.properties
name = spring
sampleBean name = ${name}
UserConfigClass name = null
UserConfigBean name = spring
아직 PropertySourcesPlaceholderConfigurer는
MyAutoConfiguration으로 등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Value의 위치에 따라
null, spring, ${name} 이렇게 각각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value의 위치마다 다르게 작동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답변 1
1
첫번째와 두번째는 간단히 설명이 됩니다.
생성자에서 필드 값을 출력했을 때 초기화 값을 넣은 게 없으니 당연히 null이 나옵니다.
그런데 @Value가 붙은 필드가 빈으로 등록이 된 후에는 애노테이션 안의 문자열 값이 필드 값에 주입이 되죠. 보통은 ${} 치환자를 프로퍼티로 대체하는 후처리기가 동작하지만, 아직 PropertySourcesPlaceholderConfigurer이 등록이 안되어서 동작을 안했다면 치환자 값 그대로가 name 값에 들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Bean 메소드가 동작했다는 건 그 메소드가 들어있는 클래스가 이미 빈으로 등록이 된 이후라는 것이죠.
그런데 마지막의 경우는 프로퍼티 값이 제대로 치환되어서 @Value 필드에 적용이 된 상태인데요. 그렇다는 얘기는 PropertySourcesPlaceholderConfigurer이 동작했다고 보여집니다. 위 코드가 단일 프로젝트에서 동시에 진행한 것이라면,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자동완성으로 등록하지 않았음에도 부트의 초기화 코드 어디에선가 비슷한 기능을 하는 빈이 등록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이건 저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라, 시간이 나면 한번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원래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는 XML 등에 명시적으로 PropertySourcesPlaceholderConfigurer를 등록해줘야 합니다. 부트는 자동 완성에서 등록해주니까 개발자가 직접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고요. 그런데 이런 작업을 수행하는 다른 곳이 있는가 싶네요.
토비님 답변 감사합니다 !!
스프링 6 강의 정말 정말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