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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포함하는 @SpringBootTest
와 강의에서 사용하신 @ExtendWith
+ @ContextConfiguration
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xtendWith(SpringExtension.class)
@ContextConfiguration(classes = HellobootApplication.class)
@TestPropertySource("classpath:/application.properties")
class DataSourceTest {}
@SpringBootTest(classes = HellobootApplication.class)
class DataSourceTest {}
위 두 코드의 실행결과가 같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만약 두 애너테이션의 classes
속성이 동일하다면 @SpringBootTest
를 사용하는 것이 테스트 프로퍼티를 명시할 필요가 없어서 더 좋아보이는데요.
두 애너테이션의 동작 방식의 차이점이나 장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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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는 스프링 부트의 테스트 기능을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건 꽤 방대하고 자세히 설명해야하는 주제라서 다음 부트 강의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SpringBootTest는 스프링의 기본 테스트 프레임워크 위에 여러가지 기본적인 부가 설정과 동작을 추가하도록 만들어진 애노테이션입니다. 물론 스프링 부트로 개발한다면 이걸 기본으로 사용하는게 편리합니다.
다만, 위 예제에서는 application.properties은 스프링의 기본에 스프링 부트가 추가해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스프링의 기본 테스트 프레임워크 기능만 사용해서 꼭 필요한 부분만 넣어 작성해본 것입니다.
부트가 제공하는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면 @SpringBootTest를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부트의 대부분의 기능이 그렇듯이 스프링이 제공하는 기본 기능 위에 어떤 것을 더해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었는가를 한번쯤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부트가 주제인 만큼 어느정도 자동화, 추상화된 부트의
@SpringBootTest
보다는 직접 필요한 스프링의 기능만 사용한 것 이군요!다음 강의도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