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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소영 님. 공식 서포터즈 y2gcoder 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강의와 동일한 로드맵의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강의를 수강하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JPA를 이용한 개발 환경에서는 엔티티에 변경 로직이 있는게 말씀하신 변경감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실무에서 개발할 때도 DTO는 이름처럼 주로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객체일 뿐 실무에서는 보통 DTO가 데이터를 전달 -> DTO에 있는 식별자로 엔티티 조회 -> 엔티티의 수정 메서드를 활용해서 변경감지 (-> 엔티티의 변경내역을 보여주어야 하면 변경내역을 보여주는 DTO로 변환) 의 과정을 거치도록 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담으로 이렇게 비즈니스 로직들이 엔티티(혹은 도메인)에 들어가도록 개발하는 것을 선호하는 개발 방법론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엔티티가 두터운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