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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김영한강사님의 스프링 강의 중 '입문편' 완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입문편 이후로 저는 '스프링 완전 정복 로드맵' 코스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지식을 쌓아가보려 합니다.
하지만 입문편에서 조차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입문편 뒤로 나오는 강의내용들이 처음 강사님께서 프로그래밍은 일단 만들어보면서 익히는것이 좋다고 하신것처럼 입문편에서 기본적으로 만들어보고 뒤에서 제대로 공부하는 것인지 어떤식으로 배우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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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ong정재인 님. 공식 서포터즈 y2gcoder 입니다.
이 부분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확실하게 이렇게 하면 될거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입문편에서 자바 기본 문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면 -> 자바 기본 문법을 먼저 학습하시고 스프링 로드맵을 따라와주시기 바랍니다.
2) 간단하게 만들고 싶은 것이 있고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어떤 부분을 제대로 배웠는지 검증할 부분을 정할 수 있다 -> 직접 간단한 것을 만들어보고 스프링 로드맵으로 이동하기를 추천드립니다.
3) 입문편 듣고 나니 애매하다. 내가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 때 입문편에서 배운 내용 중 어떤 것을 검증해야 할 지 모르겠다 -> 스프링 로드맵은 입문편에서 맛보기로 다뤘던 부분들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로드맵 내 각 강의들을 들으면서 각 강의가 끝날 때마다 검증할만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입문편에서는 각 기능들을 그냥 가볍게 사용해서 스프링 프로젝트는 이렇게 만든다 정도만 보여준다면, 나머지 로드맵들에서는 스프링을 이루고 있는 각 부분들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갑니다. 각 기능들에 대해 해당 기능이 그런 식의 구조로 만들어진 이유를 코딩을 통해 점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한님 강의의 특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러면 입문편은 말 그대로 그냥 맛보기 느낌 인 건가요??
제대로 된 스프링 지식 관련된 건 추후 강의를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