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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삭제하게 되면 실제로 삭제하는것이 아닌 delete플래그를 설정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예를들어(예를 들기위해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용량으 0으로 하겠습니다.) 256gb HDD에 1gb 파일 256개를 설치후 전부 삭제하게되면 운영체제상 보여지는 UI에는 0gb로 남아 있을텐데 복원이 된다는건 실제로 삭제된게 아니라는 것이고 데이터도 남아 있는것일텐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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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은 영역은 빈 영역으로 간주되고 정보를 추가로 더 Write하면 기존 데이터 위에 Over-write 합니다. 결과적으로 기존 데이터가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있는 빈 공간인 셈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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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보여지는 탐색기 같은 UI는 커널이 알려주는 정보에 기반해 남은 용량을 알려줍니다. 운영체제가 실제로 데이터를 지우지 않았지만 다 지워져서 비어 있다고 탐색기에게 알려주면 그렇게 표시될 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하 표시만 그렇게 되는군요!
그러면 실제 물리적 공간인 HDD에는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면
탐색기자체에 표시는 0gb이지만 더이상 설치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건가요...??
이런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하 덮어써버리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