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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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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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OneToOne(fetch = FetchType.LAZY, cascade = CascadeType.ALL)
@JoinColumn(name = "delivery_id")
private Delivery delivery;
Order Entity의 코드입니다. 현재 Order와 Delivery의 관계에서 연관관계의 주인은 Order입니다. 그렇다면 Order에서 delivery의 값을 변경하면 연관관계의 주인이기 때문에 반영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cascade를 굳이 써야하나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이유는 연관관계의 주인이여서 Order에서 delivery의 값을 변경이 가능한 것은 객체 관점(delivery에 값이 입력되기만 함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 X)이고 cascade는 db관점에서의 접근이므로 cascade를 작성해 줘야 묶여서 영속성 컨텍스트로 넘어간다(cascade를 작성하지 않으면 order를 persist했을 경우 delivery에 값은 있지만 영속성컨텍스트로 넘겨주지않음). 입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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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aehee1129님
변경감지와 cascade는 서로 다른 기능입니다.
cascade는 예를 들어서 부모 엔티티를 저장할 때 자식엔티티도 한번에 함께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persist 호출을 줄여주는 편의기능입니다.
변경감지는 특정 엔티티의 내부 데이터를 변경하면 트랜잭션 커밋 시점(플러시)에 변경 내역이 DB에 반영되는 기능입니다.
cascade가 없어도 Order와 Delivery 각각의 데이터는 변경감지를 통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코드로 테스트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