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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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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데이터 저장소가 선정되지 않아서, 우선 인터페이스로 구현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save
findById
findByName
findAll
이 메서드들에 대한 실제 구현 코드를 DB가 변경되면 새로 작성하면서 service단에서는 수정할 필요 없도록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한다는 뜻인가요?
인터페이스 없이 아래처럼 MemoryMemberRepository2를 새로 작성하고,
public class MemoryMemberRepository {
save( ... ){ ... }
findById( ... ){ ... }
findByName( ... ){ ... }
findAll( ... ){ ... }
}
// DB가 변경되어 새로 작성한 클래스
public class MemoryMemberRepository2 {
save( ... ){ ... }
findById( ... ){ ... }
findByName( ... ){ ... }
findAll( ... ){ ... }
}
타입만 MemoryMemberRepository2로 바꿔주면
똑같이 service단에서 별도의 수정 없이 처리할 수 있지 않나요?
public class MemberService {
private final MemoryMemberRepository2 memberRepository = new MemoryMemberRepository2();
memberRepository.save(...);
memberRepository.findById(...);
...
}
다른 질문에 답변으로 써주신 내용(느슨한 결합 등) 읽어보긴 했는데, 인터페이스의 필요성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서 질문 남깁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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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opy 님! 공식 서포터즈 codesweaver 입니다.
구현체를 이용할 경우 처음엔 new MemoryMemberRepository(); 와 같이 코드를 사용해야 하고,
구현체가 바뀌면 new MemoryMemberRepository2(); 처럼 코드를 바꿔야 합니다. 변경은 리포지토리에서 발생했으나 이를 사용하는 서비스 단 코드도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규모가 작은 프로젝트에선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텔리제이로 일괄 수정해버리면 사실 3초면 뚝딱!)
인터페이스로 의존한 경우 new MemberRepository(); 이와 같은 코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구현체가 MemoryMemberRepository1 이든 2이든 이를 사용하는 쪽에선 코드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변경에 유연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201jhun님!
지금 단계에서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추후에 구현객체(지금의 경우 MemoryMemberRepository)를 외부에서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비로소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장점이 드러납니다 :)
안녕하세요. 이 글쓴이가 아닌 다른 사람인데, 인터페이스로 의존한 경우에도 결국 서비스단에서 MemberRepository member = new MemoryMemberRepository();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 될 텐데, MemberRepository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도 사용하는 DB를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new... 부분을 바꾸어야 하지 않나요? new MemoryMemberRepository()를 new MemoryMemberRepository1() 으로 바꾼다던가 하는 등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