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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 생명주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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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a 엔티티의 생명주기 공부를 하다 궁금한게 생겨 질문드립니다.
JPA 기본편 3번 pdf 영속성관리의 10페이지 엔티티의 생명주기 그래프를 보면 removed 상태에서 flush() 를 해주면 DB에 반영되는것 같습니다.
동일 pdf의 25번 페이지에는 플러시란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 것 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removed 상태라는 것은 객체의 인스턴스는 메모리상에서 삭제되었지만 객체가 가지고 있던 데이터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removed 상태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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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주홍님^^
제가 직접 정답을 알려드릴 수 도 있지만, 그러면 더 많은 것을 얻어가지 못합니다.
개발자는 궁금한 부분을 직접 코드로 테스트 해볼 때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코드로 직접 테스트해보시고, 그 결과를 공유해주세요. 그러면 함께 공부하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럼 테스트 해보시고 결과도 정리해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주홍님^^
생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persist하고 나서 바로 remove를 하면 하이버네이트가 내부에서 해당 엔티티의 상태를 삭제 상태로 변경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remove 해도 인스턴스가 메모리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엔티티를 persist 후에 remove 하니 flush발생시(em.flush 로 강제호출 하나 commit 으로 flush 발생시키나 결과는 같았습니다.) insert 쿼리 이후 다시 delete 쿼리가 나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3번 pdf 영속성관리의 10페이지에서 remove된 엔티티에 flush 화살표가 DB쪽으로 되어있는 것은 remove 되었어도 flush하면 db에 엔티티가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컨텍스트에서 엔티티가 제거되어있는 그 상태를 반영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persist 후에 같은 엔티티를 바로 remove 하면 영속성 컨텍스트는 persist 하기 전과 비교해서 변한것이 없는 상태 일텐데 굳이 insert 이후에 다시 delete 쿼리가 나가는 것은 어딘가에 컨텍스트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기록이 남아있는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