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강의를 듣고있는데,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애초에 이 과정이 입문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모든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야한다고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선생님 강의하실 때 보면, 제가 처음에 글 썼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뭔가 기본적으로 이 파일을 준비했을 거다. 이 부분을 알고있을 것이다. 라고 진행을 하시는거 같아서 솔직히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대시보드 강의 중에 파라미터들 설정되어 있는 부분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만드는 방법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시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게 마크 패널에 슥슥 넣고 계신데... 이런부분이 아쉽습니다. 분명 저는 태블로를 처음 써보는 사람으로서 각각의 패널이나 이런 기능이 어색한부분이 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슥슥 넘어가시니, 어 이거 어떻게 한거지? 이렇게 느끼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대시보드 Overview KPI 강의 듣고있는데, 저는 한강의도 누락치 않고, 계속 따라오고 있었는데, 파라미터 P_기간을 너무 자연스럽게 마크로 옮기시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P_기간이 생성되어 있지도 않은데 옮기시니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강의가 진행되면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초심자 입장에서 작업을 하는데 1~100까지의 과정이 있다면 전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매번 강의에서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도 없고요.

처음 들을 때는 완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이렇게 맥없이 막혀버리니 완강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