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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개발을 할 때는 scss나 emotion, tailwind, chakra-ui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RN도 대응되는 emotion 라이브러리나 tailwind 관련된 라이브러리들, react native paper와 같은 라이브러리가 있는걸 알게되었는데요.
이 라이브러리들이 실무 환경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검증이 되었는지 판단 하는법을 모르겠습니다.
사용하고 나서 먼 나중에서야 치명적인 에러나 충돌이 발생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사실 react에서는 단순 사용 수가 많다보니 비교적 선택을 하기 쉬운데, rn에서는 사용 빈도 자체가 react에 비해 적다보니 관련 자료나 의견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제로초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