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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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Reverse proxy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 aaa.com 이라는 도메인을 가진 서버스가 있다고 했을때, aaa.com 으로 접속했을때 리소스를 내려주는 web server가 있을거 같은데요.
이 웹서버 앞단에 리버스 프록시를 두고싶다고하면… 리버스 프록시도 하나의 서버로 이해했습니다.
web server : 1.1.1.1 ip를 가지고 3000포트로 서버를 띄움
reverse proxy : 2.2.2.2 ip를 가지고 있고 80포트로 요청이 오면 1.1.1.1의 포트 3000으로 포워딩을 시킴
위 구조라면 aaa.com 도메인을 리버스 프록시 ip에 연결해야하는건가요..?
제가 생각한 구조는
Client가 aaa.com에 접속하면 DNS에 ip를 물어볼 것이고, dns는 proxy ip를 알려주게되고, proxy ip로 접근하면 proxy가 웹서버로 요청을 포워딩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을까요??
추가로 제가 이해한건 서버를 발급 받는다하면 물리적인 서버 세팅되고 ip가 할당된다고 이해했습니다. 여기에서 4000번 포트로 웹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4000번 포트로 서버를 띄웠다고 얘기를 하는데.. 발급받은 서버와 4000번 포트로 띄운 서버라는 두가지 서버용어가 나와서 헷갈리는데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것일까요ㅠㅠ 기초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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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Proxy가 말 그대로 웹 서버 대리자 역할을 해주는 것이지요. 그러나 접속자는 이를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WAF(Web Application Firewall)의 구조가 이러합니다.
추가 질문에서 '발급 받은 서버'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의미를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추정하건데 하드웨어 서버(VM포함)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고 그 하드웨어에서 작동하는 응용 프로그램 자체도 서버라고 부르기 때문에 헷갈린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