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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후님 ㅎㅎ
생각해보니 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토폴로지로 설계할지 고민한적이 없었습니다.
>> 네 보통은 그렇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병목현상을 찾을 때 도움이 됩니다. 자, 예를 들어볼게요. 백엔드서버가 3개가 있습니다.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할게요.
근데 사용자의 요청을 처음으로 처리하는 부분은 백엔드서버1 그리고 그 뒤에 2대가 돌아간다고 하는 구조로 만든다면... 앞단 1대에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A --- B
----- C
이런식으로 구조가 짠 경우에는 말이죠. 엔드포인트가 1개 일 때의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구나를 이렇게 우리가 토폴로지를 배웠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네트워크 엔지니어라면 이러한 토폴로지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라면 이러한 토폴로지 지식을 기반으로 (물론 더 공부해야 합니다. 자세하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는게 본인의 일이거든요.
정리하자면, 네트워크 엔지니어라면 당연히 고려하고, 온프레미스 일 때는 당연히 고려합니다. 클라우드시대라 클라우드 들을 토폴로지를 신경써서 star형 등으로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클라우드로 만들어진 서비스 내의 구조를 보고 병목현상을 찾을 때 이러한 지식이 도움이 됩니다.
또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부탁드립니다.
좋은 수강평과 별점 5점은 제가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강사 큰돌 올림.
감사합니다 쓰앵님 열심히 완강해서 수강평도 꼭 쓰겠습니다! 답변도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