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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당장 개인 프로젝트에 서버를 빠르게 붙여야 하는데
서버를 이해하기가 버겹다면 포톤 사용하는 것도 방법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취업이나 포폴이 목적이라면, 포톤 사용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회사에서 포톤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려운 것을 피하기 보다는 이걸 극복하면 얻어가는 것이 많다는 마인드로 임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서버 지식을 터득하는데 하루 이틀 걸린 것은 당연히 아니고
모든 것을 헤딩을 통해서, 책을 10~20번 돌려 보면서 겨우 겨우 깨우친 내용들입니다.
따라서 한 번 보고 어렵다고 포톤 사용을 고려하는건 공부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Part7에서 클라 연동하는게 나오면 더 이해가 수월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게임 서버를 검색하면 포톤이 많이 나오길래 포톤이 도움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사놓은 tcp/ip책 보면서 강의를 수강하는게 좋겠네요
(답변 빠르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_ㅇ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