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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강의 덕분에 k8s에 자신감이 생겨 이번에 사내의 기존 vm 환경의 서버들을 k8s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TF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회사의 k8s 환경을 본 적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구성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버 한대를 노드 한대로 쓰는지 서버 한대에서 vm 여러대로 쪼개서 쓰는지
마스터는 몇개로 구성하는지? 이런 것 부터 뭔가 참고 할만한게 있으면 좋겠는데.. 어디 여쭤볼곳도 없고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지금 강의보고 공부해서 사내에서 저 혼자 구성해서 쓰고 있는 k8s는 이 정도인데
이걸 확장시켜서 써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어떤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강의와 무관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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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정석은 없지만, 워커노드의 경우, 용량이 큰 베어메탈 서버를 가지고 있다면 (64core이상), VM(8~16core)으로 나눠서 쓰는 게 유리 합니다.
마스터 노드의 경우는 요구사양이 높지 않은 편이라, 워커노드 10대 이하 정도로 운영시 4core정도면 충분한 편이고요.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서 이중화를 하면 좋은데, 인터넷에 [쿠버네티스 고가용성 구축], [Master node HA]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master 갯수는 etcd 알고리즘 때문에 3개나 5개로 구성하는게 권장사항 입니다.
감사합니다.
워커노드보다 마스터노드의 사양을 적게 잡는 것이 일반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