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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 강의를 끝까지 어제 일자로 완강하고 다시 한번 보고 있는데 아리송 한게 생겨서 질문 남겨봅니다.
쿠키는 사용자 인증을 도와주며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사용자를 식별하여 http의 stateless 문제를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session의 개념이 cookie를 통해 전달되는 session id를 서버에서 관리하는 것일뿐 cookie와 session이 완전 다른 것이 아니라 cookie의 일부분이 session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반면 캐시는 이미지 파일등과 같은 크기가 큰 데이터를 전송 할때 서버에서 네트워크 부하를 줄여 주며 클라이언트에서도 랜더링이 더 빠르게 되게끔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 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제가 이해한 cookie와 session, cache에 대한 이해가 명확한지 궁금합니다.
쿠키에 해당 URI에 대응하는 쿠키 저장소에 정보가 존재한다면, 반드시 request시 함께 보내는것이 HTTP cookie specification에 있음을 알았는데, 캐시 또한 항상 uri에 대응하는 데이터가 브라우저 캐시에 있으면 request시 함께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쿠키로 광고 정보 트래킹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session id로 서버쪽에서 이 광고에 누가 접근 했는지 기록해서 맞춤 광고를 내보낼수 있다라는 말인가요?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 3:30초 부분에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캐시 만료일 지정시 expire에서 캐시 만료일을 날짜로 지정하는 것이 초단위(max-age)로 설정하는것 보다 왜 덜 유연하다고 표현하나요? 초단위는 계산을 해야하는데 왜 더 유연하다고 표현하는지가 명확히 이해가 안됩니다
항상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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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 no님
제가 이해한 cookie와 session, cache에 대한 이해가 명확한지 궁금합니다.
네 생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쿠키에 해당 URI에 대응하는 쿠키 저장소에 정보가 존재한다면, 반드시 request시 함께 보내는것이 HTTP cookie specification에 있음을 알았는데, 캐시 또한 항상 uri에 대응하는 데이터가 브라우저 캐시에 있으면 request시 함께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캐시의 경우 로컬 데이터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면 전송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캐시 부분을 복습하시면 이해가 되실꺼에요.
'쿠키로 광고 정보 트래킹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session id로 서버쪽에서 이 광고에 누가 접근 했는지 기록해서 맞춤 광고를 내보낼수 있다라는 말인가요?
쿠키에 들어있는 사용자 id를 확인만 하면 서버에서는 해당 id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해당 사용자에 맞춘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session id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 3:30초 부분에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캐시 만료일 지정시 expire에서 캐시 만료일을 날짜로 지정하는 것이 초단위(max-age)로 설정하는것 보다 왜 덜 유연하다고 표현하나요? 초단위는 계산을 해야하는데 왜 더 유연하다고 표현하는지가 명확히 이해가 안됩니다
초단위를 사용하면 지금과 비교해서 상대적인 시간(예를 들어서 1000초간 캐싱해)이라는 개념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한님 직접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하게 이해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