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작성
·
492
0
DX 처음 강의를 보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 포기했다가 다시 조금씩 천천히 공부하는 중입니다. 강의에서 계속 숲을 보라고 하셨는데 전체 코드가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조차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 추천해주신 책도 사고 어찌저찌 옛날 해골책이라 불리는 책도 구하게 되어 같이 병행해서 보려고 합니다.
지금도 해골책을 보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DX9~10버전이라 이론 지식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DX12랑 병행하면서 봐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장치초기화 부분을 이해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책과 루키스님 코드를 보면서 나름대로 DLL을 엔진라이브러리로 사용하는 코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특히 RenderBegin과 End를 분리해 놓으신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공부하고 보니 코드는 이제 어느정도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이해를 한 것 같은데 한 파트에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서 모두 이해하면서 하는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스 지식을 쌓는다기 보다는 DX사용법에 대해 공부하는 느낌이라서요.. 확신이 없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
0
초반부는 휙~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DX나 OS 개발 등의 영역이 엄청 공부하기 힘든게,
쌓아올리는 형태가 아니라 첨부터 모든 부품들이 개입해서 동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해골책은 너무 오래됐고 다른 부분이 많아 애매하고
DX11 책은 그나마 좀 많으니 참고할만 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Rendering Pipeline의 전체적인 내용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