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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ong Hyuk Lee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포트는 클라이언트 구분이 아닌 서버측 애플리케이션 구분을 위한 것입니다.
동일한 포트로 접속되는 요청은 서버에서 관리하게 되며 한대의 서버당 처리할 수 있는 요청이 있으므로 동시 접속자 수 100만명을 처리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서버(n대)가 필요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정보(도메인, 포트 정보 등)는 HTTP 메시지에 담겨 있습니다. 이를 서버가 따로 관리하진 않습니다. 해당 정보를 보관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요구사항이 특별히 있지 않는 이상은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필요하다면 로드 밸런서도 n대로 분산합니다.
아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https://docs.microsoft.com/en-us/azure/load-balancer/cross-region-overview
클라우드를 보면 로드 밸런서가 있는데 이걸 말씀하신거 맞죠? 그러면 로드 밸런서는 요청을 n대 서버에 분산시키는 역할을 할텐데요. 아무리 전달만 하는 역할이라고 하지만 로드 밸런서는 어쨋든 동시에 100만명을 감당할수 있는 성능을 가져야만 하는 것이죠? 로드 밸런서 자체도 n대로 분산을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