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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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니님의 강의를 듣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먼저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현재 사내에서 진행한 업무와 성과에 관련하여 작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진행한 업무 , 성과 및 제가 어떻게 문제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해결점을 작성하는 방식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작성하다보니 이력서 글의 양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진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워니님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은 스타일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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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님 안녕하세요.
강의 수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경력 개발자의 이력서에는 예시로 적어주신 것처럼 아주 상세하게 모든 내용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간략하게만 적어주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내용들이 이력서에 다 들어가면 오히려 면접에 부르고 싶게 만드는 호기심이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되기도 하고요!
적어주신 정도의 자세한 내용은 면접 때 들어올 질문에 대한 준비로 따로 어딘가 메모해두시면서 면접 대비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였다면 예시 들어주신 것처럼 너무 자세하게 쓰기 보다는 한 줄 정도로 간략하게 축약했을 것 같습니다.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