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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nent
public class WebServerCustomizer implements
WebServerFactoryCustomizer<ConfigurableWebServerFactory> {
@Override
public void customize(ConfigurableWebServerFactory factory) {
....
}
}
ebServerCustomizer 클래스의 @Component를 붙여서 자동으로 빈으로 등록하고나서 이 빈을 주입해서 사용하는 코드가 없는데도 잘 호출되네요..
제가 알기론 보통 빈으로 등록하고 해당 빈을 주입해서 사용하는걸로 아는데 이렇게 빈으로 등록만 했는데도 스프링이 필요할때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아님 이게 업무 로직 빈이 아니라 공통 기술을 처리하는 기술 지원 빈 그런거라서 가능한 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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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히 말해주실수 있으신가요..ㅜㅜ
다른 작업이라는 말이 2번 의미인가요...?
1. 빈 등록만 하고 자동 주입하지 않으면 그 빈은 사용(실행)될 수 없다. -> 근데 WebServerCustomizer는주입되는 코드없이 저렇게 빈 등록만 했는데도 실행되는데 @Override 때문에 자동 실행되는건지
2. WebServerCustomizer처럼 자동 주입 코드가 없어도 빈으로 등록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빈 등록만 했는데, 실행되었다면 어디선가 해당 빈을 실행했을 겁니다.
아마 컨테이너 구동시 내부적으로 해당 커스터마이저를 찾아서 실행했을거에요.
스프링부트는 이런식으로 빈 등록만 하면 내부에 지정된 로직에 따라 실행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Component로 빈을 만들어놓고 이 빈을 사용하고싶을때 @Autowired같은걸로 빈을 주입받아서 사용하는것만 봤는데, 저건 @Component만 만들어놓고 이 빈을 사용하려고 어디서 이 빈을 주입받는 코드가 없는데도 잘 동작하는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생각하기론 '빈으로 만드는것과 빈을 사용하는건 달라서, 만약 만들어놓은 빈을 사용하고 싶다면 @Autowired같은 주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사용할 수 있지 안그럼 그냥 빈이 만들어진것 뿐 사용(실행)할 수 없어'인데 아얘 개념 자체가 틀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