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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쿠버네티스 [초급~중급]

kubernetes director 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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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좋은 강의 덕분에 기본 개념을 잡게되어 감사합니다.

강의 외적인 것인데, 물어볼 곳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적어봅니다... 

고객사에서 한다리 건너 팀에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하고있는데, 여기는director라는 node를 사용합니다. 

구글링해봐도, director node를 검색해도 안나오고, 고객사에 여쭤봐도  자세히는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master를 이용해서 worker를 만드는 것처럼, director를 이용해서 master를 만든다고 합니다.)

혹시 director node에 관련해서 어떤 것을 찾아봐야할지 궁금합니다. 

느낌상은 master의 master(director)를 만든 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 요런 구성을 보신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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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 짐작이 안가네요...

일단 master를 이용해서 worker를 만든다는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보통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성할때 kubeadm, kops, kubespray등의 툴을 이용해서 master node와 worker node들을 구성한다고 표현하거든요. 제 강의 버전에서는 kubeadm을 이용했고요.

그리고 director를 이용해 master를 만든다는 말도 좀 애매해 보이네요.

만약 director를 이용해 클러스터(master+node)를 만든다고 이해했을때 내용을 유추해 본다면,

director이란게 위에 설명드린 kubeadm같은 클러스터를 만드는 도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대기업들은 자기네가 클러스터 구성을 자동화해놓고, 그 자동화 툴에 대해 이름을 붙이거든요.

그럴 경우 아무리 구글링해봤자 해당하는 단어를 찾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director node라는 표현만 생각을 해봐도 저도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네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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