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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소프트웨어공학과를 올해 졸업하고 현재 Rookiss님 강의 들으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_ _)
제가 취업하고자 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모바일 쪽이다 보니 유니티와 C#을 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C#은 프로그래머스 코딩 테스트 기준 3단계 기본 문제들 정도에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고, 포폴 또한 유니티로 작업하려고 생각중 입니다.
근데 이번 강의를 보니 생각이 좀 많아졌습니다.
1. 유니티 포폴이 언리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가요?
2. 혹시 유니티를 다루는 회사라도 언리얼과 C++로 작업한 포폴이 이점으로 작용하나요 ?
3. 지금이라도 C++과 언리얼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하던 유니티 마저 준비하고 취업을 하고 나서 천천히 하는게 좋을까요?
강사님께 시원하게 답변 듣고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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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큰 회사들은 언리얼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C++에 능숙하면 C#은 금방 배우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중소기업이라면 어차피 그 정도 고급 인재를 바라지도 않으니
C#이면 충분할테고 그게 아니라 대기업이라면 C++ 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유니티'만' 해서 정말 좋은 곳에 들어가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 유니티 포폴 마무리를 하고 취업 도전을 하면서 C++도 같이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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