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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외처리를 통하여 프로그래밍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또한 왜 throws Throwable 을 쓰는지 알 수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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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처리를 할 경우와 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외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코드 실행 중 오류가 생겼을 때 바로 프로그램이 오류를 발생시키며 종료합니다.
코드 실행 중 오류가 나더라도, 오류가 날 경우에 실행할 명령문 (보통 catch문) 의 명령을 실행합니다.
간단하게, 나눗셈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6을 3으로 나누면 2를, 10을 2로 나누면 5를 반환하겠죠. 하지만 5를 0으로 나누는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0으로 나눌 수 없죠.
이 상황에서 만약 예외처리문이 없다면, 프로그램은 바로 종료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처리를 통해 0으로 나눈다는 명령이 들어왔을 때, 텍스트로 "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라는 값을 반환하도록 코딩하면 어떻게 될까요?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고 예외처리한 문장을 실행하므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