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을 묻는 시점에는, 어느정도 지원자에 대한 판단이 끝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경우는 적극성이 좀 부족해보여서 판단이 애매했던 지원자분이 
마지막 하고 싶은말로 질문이 아닌 팀원의 구성, 주요 기술스택, 형상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업무 운영방식등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을 보고 애매함에서 좋은쪽으로 판단이 바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요지는 본인이 면접을 보면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마지막 말로 어필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면접중에 기술관련 질문에 대한 대답이 부족했다고 느끼신 경우 면접중 말씀드리지 않은 본인의 기술관련 노력을 어필하는 방식으로 열의를 보이신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인프런 질문을 통해 말씀주시거나, 아니면 메일로 질문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