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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날다님, 질문주신내용 답변드립니다.
1) 컨슈머와 프로듀서의 속도 차이?
컨슈머와 프로듀서는 내부에서 구현하신 로직에 따라서 속도차이가 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둘 다 빠르게 처리한다"라고 가정하고 개발하시면 됩니다. 만약 컨슈머의 처리 속도가 느리다면 파티션 개수와 컨슈머 개수를 스케일 아웃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컨슈머 속도와 프로듀서의 속도 차이에 의한 컨슈머의 리소스 낭비?
앞서 1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내부 로직에 의해서 처리량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듀서에서 보내는 데이터의 양이 많을 경우엔 컨슈머가 리소스를 100%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 경우는 컨슈머 랙이 없는 정상적인 경우이므로 일반적으로 best case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프로듀서와 컨슈머의 속도 어느 쪽이 더 빠른가요?
내부 로직에 따라 다르므로 구현하시는 방법, 데이터 생성양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