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문득 dto클래스에 대해 든 생각입니다. api에서 그대로 entity를 돌려주면 클라이언트가 entity에 의존성이 생겨버리니 중간 다리 역할로 Dto 클래스를 두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혹시 이 과정이 객체지향의 원칙중 DIP를 실현한 예가 될 수 있을까요??

아!! 감사합니다!!! 뭔가 찜찜하고 답답했던게 뻥 뚫린 기분이네요~!~!!

안녕하세요. 정원님 좋은 질문입니다^^
DIP는 클라이언트는 추상화(인터페이스)에 의존하는 법칙인데요. 의존성 주입과 관련된 원칙입니다.
클라이언트의 변경을 방지한다는 관점에서는 큰 그림에서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DIP보다는 단순히 부패 방지를 위한 데이터 변환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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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o클래스를 만듦으로써 DIP를 만족하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