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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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용에서처럼 firebase - bigquery 로 행동로그들을 적재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강사님이 일전에 작성해주신 "모바일 앱 로그분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글을 참고하며 작업중에 있습니다.
글을 참고하며 작업 중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글 내용에는 행동로그를 적재할 때 속성 값으로 이벤트 프로퍼티(숙소타입, 금액 등) 뿐만 아니라 사용자 프로퍼티(성별, 가입일 등) 까지 한번에 넣어주는 걸로 말씀해주신 걸로 보여집니다.
이벤트 마다 user id 혹은 cid 값만 넣어준 뒤, 나중에 user 테이블에서 join 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했을 때 보다 더 유용하고 효과적이어서 그런 걸까요? (이 경우 bigquery 에 user table을 업데이트 시켜줘야 겠네요)
아니면 firebase - bigquery 로 분석용 DB 를 구축하고 전사적으로 누구나 이용하기에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이 외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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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user 테이블에서 join해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면, 굳이 로그 단위로 property를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로그 양 자체가 너무 많아지기도 하고...) 다만 일반적인 user 테이블의 경우 최종 변경값만 남겨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만약 변경이 잦은 컬럼인데 이를 분석에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 이벤트 로그에 property로 남기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보통 user 테이블에는 모든 변경사항을 다 로그로 남기진 않으니까요) 가령 해당 시점까지의 누적 거래액, 해당 시점까지의 누적 로그인 수... 같은 것들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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