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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한님~
아래와 같은 부분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 빈 후처리
- 스프링 컨테이너가 생성한 Bean에 대해서 스프링컨테이너에 저장하기 전에 처리되는 과정
#.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 ( 자동프록시 생성기 )
-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aop'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자동 Bean으로 등록된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 후처리기를 통해서
@AspectJ, Advisor 내 Pointcut을 확인하여 자동 Proxy 등록해줌.
#. 정리를 위한 질문
1.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
- 프록시만 등록해주는 빈 후처리기이므로
프록시 생성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의 빈 후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BeanPostProcessor 구현한 객체를 Bean으로 등록하여 처리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빈 후처리기는 주로 무엇이 있는지 주제만 알려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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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까네님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는 @AspectJ의 문법을 지원해서 프록시를 만들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기능을 원하시면 BeanPostProcessor를 직접 구현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실무에서는 BeanPostProcessor를 직접 구현할 정도로 복잡하게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스프링 AOP가 어떤방식으로 생성되는지 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BeanPostProcessor의 역할을 알아두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