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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part1은 모두 듣고 part2 중간까지 듣고 너무 어려워서 잠시 멈춘 상태입니다..ㅠ
이제 학부 2학년 올라가고 간단한 3d게임을 만들어 보고싶고 전공지식도 쌓을 겸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1. part2를 잠시 건너뛰고 자료구조랑 언리얼엔진 강의를 먼저 들으려고 했다가 이후에 part4.c++서버 강의가 너무 깊고 어려워보여서 상대적으로 쉬운 c#강의로 넘어가서 part1부터 차근차근 들을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전체적으로 c++강의를 듣되 서버강의만 c#으로 들어도 이후 강의에 문제 없을까요?
2. c#서버 강의가 서버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배우는 것 처럼 c++서버 강의도 똑같이 기초지식을 배우고 플러스로 고급난이도로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 c++서버강의가 서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강의를 따라갈수 있는지 )
(part1 강의 듣고 c++전공 수업 a+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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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rt2를 잠시 건너뛰고 자료구조랑 언리얼엔진 강의를 먼저 들으려고 했다가 이후에 part4.c++서버 강의가 너무 깊고 어려워보여서 상대적으로 쉬운 c#강의로 넘어가서 part1부터 차근차근 들을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전체적으로 c++강의를 듣되 서버강의만 c#으로 들어도 이후 강의에 문제 없을까요?
C# 쪽에서는 DB나 웹쪽도 다루기 때문에
처음이고 더 거시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C++ 서버라 해서 꼭 언리얼 연동만 하는 것은 아니고
유니티 <-> C++ 서버로 가는 경우도 많으니
유니티도 익혀두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C++ 시리즈는 언제 완료될지 아직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지금 조금씩 DX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 c#서버 강의가 서버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배우는 것 처럼 c++서버 강의도 똑같이 기초지식을 배우고 플러스로 고급난이도로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 c++서버강의가 서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강의를 따라갈수 있는지 )
C# 서버 강의와 C++ 서버 강의가 큰 틀에서 진행 방식이 비슷합니다.
다만 그냥 C++ 서버 강의가 난이도가 5배 정도 높습니다.
언어의 차이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죠.
C++ 서버 강의 또한 서버에 대해 선수지식은 없다고 가정하지만
C++은 충분히 잘 숙지해야 '그나마' 따라올 수 있을 정도입니다.
C++ 서버 강의는 인프런, 유데미 등 모든 사이트를 통틀어서
난이도 10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