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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에서는 로직을 먼저 짜고 웹 계층을 개발하면서 미리 짜두었던 로직들을 이용해서 금방 끝났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편리할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페이지가 완성되어 있지 않는 상태로 로직을 짜려니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갂 또한 듭니다. 매개변수를 어떤 것을 넘겨줘야할지도 혼란스러울 것 같구요.
모든 것을 다 설계한 다음에 로직부터 짜는 것이 보통 일반적인가요 ?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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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사실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화면부터 짜고 들어가는게 더 좋고, 어떤 경우에는 백단의 로직을 먼저 작성하는게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각각 동시에 업무를 진행하고, 붙여야 합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해보면 화면과 백단의 로직이 동시에 개발 진행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사실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입니다. 재대로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설계해두고, 각 기능별로 어떻게 동작해야 하고, 어떤 데이터가 흐르는지 스펙을 명확하게 해두면 어느쪽으로든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핵심 비즈니스 기능은 백단부터 작업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