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8 17: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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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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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29. 21:54
안녕하세요 이철규 님 !
우선 짧지만,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질문을 보고 하루 정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저 자신도 저의 꿈이 뭔지 명확하게 알기는 어렵더라고요 ^^
그리고 꿈도 약간 어느 분야마다 꿈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종교가 있다 보니 종교적인 꿈이 제일 큰 것 같은데
여기서 얘기하긴 조금 그런 것 같고
개발자로서 그리고 강의자로서의 꿈은
즐겁게 개발하는 것 그리고 이왕이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발을 하는 것
그리고 제가 즐겁게 개발하는 것처럼 남들도 즐겁게 개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개인적으로 많은 개발을 배우는 분들이 물론, 이미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수험생분들도 많다고 생각이 돼서요... 저도 개발 배울 때 정말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공부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수험생분들도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강의 가격을 측정해서 올리려고 하는 것 같네요 ^^ !!
제가 뭐 이걸로 부자 되려고 하는 것보단 ... 저도 공부하면서 남들도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맘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면서 저 자신도 다시 한번 내가 왜 강의를 만들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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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30. 00:25
감사합니다. 저는 생각보다 가볍게(?) 던진 질문인데 이렇게 진지함이 느껴지도록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인인데요. 다시 개발을 해보고 싶어서 다시 시작을 해봅니다. 강의자님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무겁게 달린 답글을 보면서 저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