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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를 공부하다보니까 https에 대해서 찾아보게되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사용하는것은 https인데, 제가 찾아본 결과
보안장치가 더 추가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https도 지금 이제까지 말씀해주신 http의 특징들을 다 가지고있는거 포함 이면서,
TCP/IP프로토콜에서 Application 에서 아래층 Transport로 내려가면서 HTTP 에다가 +SSL이라는 보안장치를 가진 정보를 주고 HTTPS가 돼서 전송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HTTP의 기본 프로토콜에다가+ SSL이 추가돼서 HTTPs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
그럼 이와 같은 원리로 원래 HTTP/1.1라는 대부분에 들어있는 스펙이 있는데 이후 업그레이드된 HTTP/2, HTTP/3 버전의 경우 또한 기존HTTP를 바탕으로 전송되면서 2 혹은 3로 변경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기존의 HTTP/1.1프로토콜이 아닌 HTTP/3의 경우는 UDP이므로 커스터마이징해서 보내지는건가요?
왜냐하면 이전 영상에서는 개발자도구 열어서 프로토콜을 보게되면 HTTP/1.1이 보였는데, 현재는 구글도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HTTP/1.1은없고, HTTP/2와 HTTP/3밖에 안보입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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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UNKYUNG JUNG 님. 공식 서포터즈 codesweav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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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처럼 HTTP/1.1과 2, 3는 HTTP 프로토콜이라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버전이 나아질수록 통신 속도의 문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된 형태인데, 이런 새로운 형태의 규약을 사용하기 위해 서버는 물론 클라이언트, 양측 모두 이 규약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가 서버와 처음 연결할 때 어떤 규약을 사용할 수 있는지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상황에 따라 1.1, 2, 3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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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경우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모두 작동을 보장해야 하므로, 하위 호환성을 항상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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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