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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장문의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제가 너무 조급하게 다가가려 했던것같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포기하지않고 노력, 지속 ,고민 하여
더 좋은 코딩을 하는 디발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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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_now 님 .. 잘 따라 와주고 계신걸요 ㅠ ㅠ 어쩌다가 이런 슬픈질문을 남기셨어요 ㅠ ㅠ 정말 잘해주고 계세요 결국 프로그래밍이라는게 얼마나 많은 소스코드를 경험했느냐의 싸움으로 보여요 저도 계속해서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정말 천재들의 세상이 아니라면 ( 제 생각에는 그 천재들도 동일한 시간을 갈아넣어서 그 수준에 오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 저희 수업의 예제에서 뿐만이 아니라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던 그것이 작은것이든 복잡한 것이든 일정한 수준의 '논리'와 흐름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것이 한눈에 들어온다면 정말 천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만든 예제의 소스에도 완강을 해보시고 실력이 늘어나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오류와 부족한 부분들이 있구요 계속해서 개선을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보앗던 당근마켓 정창훈 cto님의 youtube 라이브에서 마냥 잘 만들어지기만 했을것 같은 서비스지만 수많은 오류들을 수정하고 고쳐서 현재의 상태가 된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프로그래밍 공부하실때 아프리카tv틀어놓고 계속 코딩하셨다네요 ㅋㅋ 결국은 시간싸움이고 지속적으로 했느냐 안했느냐 그리고 계속해서 코드를 개선하기 위해 고민 했느냐 안했느냐에서 깨닮음의 순간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ㅋㅋ holy_now님 잘 하고 계신가구요 !!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