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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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학습중에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아래는 샘플 코드 입니다.
tx.begin();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1L);
member.setName("test");
em.persist(member);
em.detach(member);
//-- 주석 em.clear();
em.persist(member);
tx.commit();
실행하면 insert 쿼리가 2번 실행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준영속 상태는 영속 상태였다가 더는 영속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는 상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detach(Object obj) 는 인자로 주어진 Entity 를 영속상태에서 준영속상태 1차캐쉬뿐만 아니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서 정보를 삭제한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 코드 처럼 persist() -> detach() -> persist() -> commit() 을 하면 insert 쿼리 하나만 실행될 줄 알았는데
2번 실행 되더군요.
persist() -> clear() -> persist() -> commit() 는 insert 쿼리가 1번 실행되서 이해가 되었는데 detach() 의 경우는 이해를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추가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책 114 페이지에 준영속 상태의 특징중에서
* 비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없을 수도 있지만 준영속 상태는 이미 한 번 영속 상태였으므로 반드시 식별자 값을 가지고 있다.
라는 설명이 영속 컨텍스트에서 식별자 값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준영속상태가 되면 1차 캐쉬에서 제거되니까 1차 캐쉬외에 또 다른 장소에서 식별자 값을 보관하고 있다는 설명인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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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eblue2님^^ 좋은 질문입니다.
뭔가 이렇게 깊이있게 고민하고 파시는 모습이 좋네요^^!
우선 1번은 제 생각에는 하이버네이트 버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기에 아마 그냥 남아있지 않나 추정합니다.
왜냐하면 실무에서 조회한 엔티티를 detach() 하는 경우는 가끔 있는데, persist -> detach -> persist 같은 방식으로는 실무에서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 관련해서 제가 뭔가 찾게되면 저도 답변을 남겨드릴께요. weblue2님도 뭔가 찾게되면 꼭 알려주세요^^!
책 114 페이지에서 설명은 영속성 컨텍스트에 들어가려면 꼭 엔티티 내부에 식별자가 있어야 합니다. em.persist()를 호출하는 시점에 엔티티 내부 @Id로 매핑한 곳에 식별자 값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Id로 매핑한 곳에 식별자가 없다면 @GeneratedValue가 매핑되어 있어서 em.persist() 호출 시점에 자동으로 식별자가 입력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설명은 엔티티에 식별자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